신형 G90, 풀체인지 디자인 공개! (신형 G90 총정리, 가격, 디자인, 출시일 등)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의 변경된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G90은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 트림으로, 다음달 중순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G90은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완전 변경된 것으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하함'이 반영됐다고하는데.. 한번 살펴볼까요??

 

신형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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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 입니다.

오늘은 신형 G90의 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두근두근 하네요!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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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90 디자인

이제는 구형이 된 G90

 

풀체인지 된 G90

구형 후면

신차 후면

우선 전면과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1) 전면에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가 생겨났습니다. *크레스트 그릴은 두층의 지 매트릭스 패턴을 엇갈리게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 이른 바 '레이어드 아키텍처'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두 줄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제너시스가 보여준 가장 얇은 두께의 '두 줄 디자인'을 구현했네요!

2) 이번 신형 G90은 '클램쉘 후드'가 적용되서 후드와 펜더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해서 패널 사이의 이음새를 최소화했습니다. 두께가 80% 가까이 줄어들어 돌출부가 줄어든 '기요셰' 패턴 엠블럼으로 최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3) 측면부는 '파라볼릭 라인'이라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선택했고, 휠을 감싸고 있는 팬더가 매우 이쁘죠? 앞,뒷좌석 창문을 감싸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은 C필러와 함께 뒷좌석의 개방감과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확보했다고 해요!

다음으로 후면입니다.

1) 아무래도 후면이 제일 눈에 띠게 바뀐거 같아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길게 이어진게 이쁘네요. 제네시스 레터링 에믈럼을 간결하게 배치하고, 번호판과 각종 센서, 후진 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는 하단부로 내렸습니다.

2) 롱휠베이스 세단 대비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필러가 확장되어서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롱휠베이스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네요! 또 창문을 감싸고 포물선 형태의 라인과 B필러의 크롬 소재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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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90 특징 및 가격

신형 G90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습니다. 

- 일반 세단형: 3.5L 가솔린 터보 = 최고출력 3800마력, 최대토크 54.0KG

- 고급 리무진: 48V 하이브리브 = 제네시스에서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처음!

특징

1) 하이웨이 드라이빙 파일럿 시스템: 고속도로나 간선도로 등에 진입을 하게되면 차량이 스스로 운전자 대신 자동으로 조종해주는 기술

2) 전동식 레그서포트: 총 18개 방향의 시트 전동 조절 기능으로 온 몸의 부위를 지지하도록 도와준다.

3) 8단 자동변속 및 복합연비 7.2km/l

가격

- 1억 5000만원 예상

출시일:

- 12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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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상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