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시리즈> 존 윅 1편! 존 윅 정주행 완벽정리!!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을 끝내고 이번에는 존 윅 시리즈 정주행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존 윅은 현재까지 총 3편이 있고 시리즈 한편당 1개의 영화씩 총 3개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키아누리브스의 화려한 액션씬이 담긴 영화 존윅! 제가 완벽정리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 입니다.

오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을 이은 2번째 시리즈 정주행! 바로 '존 윅'입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라서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리즈 정주행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감상 해보시죠~~!

존 윅(John Wick)

존 윅 영화 포스터

제목: 존 윅 (John Wick)

개봉일: 2015년 1월 25일 (한국 기준), 2014년 10월 24일 (미국 기준)

상영 시간: 101분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평균 별점: 3.8 / 5

 

존 윅 예고편

존 윅 공식 예고편

존 윅(John Wick) 줄거리

킬러 세계관의 은퇴한 최강자 존 윅

힘들어보이는 존 윅

영화는 존 윅이 화장실에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는 존 윅 영화에서 세계관 최강의 킬러였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고 킬러를 그만두고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죠. 하지만 행복한 하루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아내의 사망

아내는 결국 병으로 죽게되고 존 윅는 아내의 장례를 치워줍니다.
그렇게 아내를 여이고 집으로 돌아와 슬픔에 잠겨있는데, 배달 하나가 옵니다.

배달이 온 존 윅

혼자 남을 존 윅을 생각한 아내

귀여운 강아지

아내는 혼자 남을 존 윅을 생각해서 자신을 대신할 강아지를 선물합니다.
이 강아지를 아내의 대신으로 생각해서 남은 여생을 그래도 덜 외롭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삶을 보내는 존 윅

존 윅의 차 1969년형 포드 머스탱 보스 429

차를 사고싶은 불량배

존 윅은 강아지와 함께 드라이브를 나갑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사건의 발단이 시작됩니다.
'강아지', '차', '불량배'

존 윅은 차를 팔라는 불량배의 말에 싫다고 대답했고,
이에 러시아어로 욕을 합니다.
러시아어 또한 할 줄 알았던 존 윅은 꺼지라고 러시아어로 대답하죠.

이에 불량배는 째려보고 일단락 됩니다.

그날 밤 쳐들어온 괴인

그날 밤 괴인들이 쳐들어오고, 그들은 존 윅의 강아지를 죽여버리고 차를 가져갑니다.
그들은 차를 훔치고 번호판과 서류를 위조하기 위해 '오렐리오'라는 정비공을 찾아갑니다.

차를 훔친 자는 '요제프 타라소프'라는 사람으로 최고의 러시아 조직 보스 '비에고'의 아들입니다.
정비공 '오렐리오', 최고 러시아 조직 보스 '비에고'는 모두 '존 윅'을 알고 있었죠.

존 윅은 바바 야가라고 불리우는 존재로 최고의 킬러였고,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 아들에게 비고는 크게 화가 납니다.

결혼하기 위해 킬러를 그만 둔다는 존 윅에게 불가능한 임무를 줬는데도 성공시킨 그는,
얼마 후 아내를 잃고, 거기에 소중한 강아지까지 잃어버리게 된 것 입니다.

싸움을 준비하는 존 윅

최고의 러시아 조직 보스 비에고

후덜덜한 존 윅의 등

그렇게 최고의 킬러 '존 윅'과 러시아 최고의 조직 보스 '비에고'와의 싸움이,
한 덜떨어진 아들 덕분에 펼쳐지게 됩니다.

그날 밤 존 윅의 집에 괴한의 무리가 들어오고,
이를 이미 준비한 존윅은 한발 당 한명씩 모두 죽여버립니다.

화려한 총기술을 보여주는 존 윅

시끄럽다는 주민신고로 경찰이 존 윅의 집에 찾아옵니다.
하지만 경찰 또한 존 윅의 정체를 알고있었고, 조심스럽게 일을 다시 하냐면서 방해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경찰을 떠나보내고 갑자기 어디론가 전화해서 12시에 저녁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금화로 보이는 코인을 몇개 꺼내죠.

이 저녁 예약 전화는 킬러들의 세계에서 전문적으로 뒷처리를 하는 자들을 부르는 암호였습니다.
그리고 저 코인은 바로 킬러들이 작업을 하고 화폐로 사용되는 금화인데,
존 윅은 엄청난 양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것 입니다.

빠르고 신속하게 청소해드립니다.

자신이 보낸 인원들이 모두 죽자 다급함을 느낀 비에고는 존 윅과 같은 살인 청부 업자를 부릅니다.
그는 바로 존 윅의 친구인 '마커스'라는 자 입니다.

마커스는 백만 달러에 존 윅을 죽여달라는 부탁에 승낙합니다.

그 사이 존 윅은 호텔 '콘티넨탈'에 찾아갑니다.
이 호텔은 킬러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 안에서 여러 장비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존 윅은 VVIP로 호텔의 오너와 친분이 두터운 사이이며,
호텔안에서는 절대로 킬러들끼리 싸울 수 없습니다.

만약 싸우게 된다면 즉시 킬러의 자격이 박탈되고,
다른 킬러들의 목표가 되어 사살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킬러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되는거죠.

호텔의 오너인 '윈스턴'입니다.
그는 존 윅의 상황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복귀한 건 지 묻지만,
존 위는 복귀가 아니라 잠시 들른 것이라고 말합니다.

윈스턴은 그런 존 윅에게 잠깐 발을 들인 것 만으로도 빠져나오기 힘들거라 말해주고는,
존 윅이 바라는 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렇게 비에고의 아들이 숨은 클럽을 알아낸 존 윅.
그는 장비를 정비하고 클럽에 찾아갑니다.

클럽에 커다란 보디가드가 있었지만,
그 또한 존윅가 친분이 있는 자였습니다.

오늘 하루쯤은 쉬는게 어떻겠냐는 존 윅의 말에,
보디가는 '감사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그를 들여 보내줍니다.

존 윅의 위상을 정말 엄청난가 봅니다.

그렇게 클럽을 모두 정리해버리고,
비에고의 아들은 꽁무니 빠지게 도망갑니다.

이는 도망에 성공하고,
클럽을 모두 정리한 존 윅은 유유히 클럽을 빠져나옵니다.

편안하게 치료를 하고 쉬고있던 존 윅,
그런 존 윅을 겨냥하던 마커스.
그리고 호텔의 룰을 깨고 존 윅을 처리해서 비에고에게 돈을 받기 위해 침입한 여자 킬러.

마커스는 존 윅이 여자 킬러에게 당할 것을 우려해,
일부러 빚맞춰 존 윅의 시선을 끌어줍니다.
(역시 친구는 친구)

결국 여자 킬러는 얻어맞고,
비에고의 아들 요제프의 행방을 알려줍니다.

어떤 성당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존 윅,
그렇게 그는 성당으로 찾아갑니다.

그렇게 성당으로 가장한 러시아 조직의 소굴에 들어간 존 윅,
들어오자마자 총부터 쏘고 성당안을 모두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성당안에는 비에고의 비밀 창고가 있었고,
모든 돈에 불을 질러버립니다.

그렇게 비에고가 빡쳐서 성당으로 찾아오고,
비에고는 오히려 존 윅에게 인질로 잡혀 아들의 행방을 말해주게 됩니다.

그렇게 요제프는 처리됩니다.
그것도 아주 순식간에 말이죠.

하지만 마커스는 친구인 존 윅을 살린 죄로 비에고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이에 친구를 잃어 애통한 존 윅..

그리고 여자 킬러는 호텔의 규칠을 어겨,
킬러들의 세계에서 쫒겨나고 사살을 당합니다.

존 윅은 친구를 죽여 화가 나 비에고 마저 처리해버립니다.

그는 비에고를 처리하고,
응급처치를 위해 근처 동물병원에 들어가 치료를 합니다.

치료를 하던 중 한 강아지가 눈에 들어오고,
그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돌아가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존 윅의 자동차 행방은 2편에서의 소재로 시작됩니다!

마무리

존 윅 시리즈는 액션이 엄청난 영화라서 아무래도 영화를 직접 보셔야지 그 통쾌함이 전해집니다!

다음편으로 하나씩 넘어가면서 세계관도 확장 되는게 느껴져 더욱 재미를 선사하죠!

 

제 글을 읽어보시고 재밌게 보셨다면 직접 영화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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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나요?

이상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