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3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스토리, 정주행)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3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스토리, 정주행)

안녕하세요~!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입니다!ㅎㅎ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3편입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1편과 2편 정주행을 못하신 분들은 아래에 보고 오시면 더 재밌을 테니 추천드립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1편 보러 가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2편 보러 가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

1 -> 2 -> 4 -> 5 -> 6 -> 3 -> 7 -> 8 -> 홉스&쇼 -> 9

 

줄거리 시간 순서로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4,5편에 이어 6편 그리고 6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3편을 알려드릴게요~!

 

출발해보시죠!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제목: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개봉: 2013년 5월 22일

- 러닝타임: 130분

- 네이버 네티즌 평점: 8.82

 

죽었던 레티가 돌아오는 편! (분노의 질주는 다 죽었다 돌아오나 봐요)

 

영화는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미야의 출산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거하게 브라질에서 한탕하고 평화롭게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각자의 연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주인공 일행과 다르게 홉스는 또 다른 사건을 하나 맡게 됩니다.

러시아에서 군 호송 차량이 습격당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홉스는 이 사건이 '쇼'라는 인물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사고 현장에서 부하를 한 명 잡게 되고 행방을 물어보죠.

쇼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미닉에게 도움을 청하는 홉스

 

홉스는 도미닉에게 범인들이 레이서들이며 러시아에서 군 호송 차량을 탈취했다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도미닉은 거절하려고 하지만 이때 어떤 문서를 주면서

오히려 이걸 보면 데려가 달라고 빌 거라고 이야기하는데..

쇼의 일당과 함께 살아있는 레티가 사진에 찍혔던 것

 

현재 도미닉의 여자 친구도 쿨하게 찾으러 가보라고 말하고,

홉스와 도미닉은 과거의 팀을 다시 한번 꾸립니다.

그렇게 홉스는 도미닉에게 사면을 제안하고 최고의 팀을 만들고 바로 미션을 진행하죠!

 

홉스가 처음에 잡은 부하를 일부러 풀어주고 쇼와 만나게 해서 주인공 일행은 쇼를 발견합니다!

 

쇼를 발견하지만, 그는 자동차를 타고 도망가고

도로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쇼도 그의 프로페셔널한 일행이 있었고 쉽게 잡히지 않죠!

 

그리고 그 일행에는 레티도 있었습니다!

 

도미닉은 차에서 내려서 레티에게 말을 걸지만,

레티는 이상하게도 도미닉에게 총을 쏘고 달아납니다.

 

그렇게 실패로 돌아가버린 첫 번째 미션

기억상실증에 걸린 레티는 쇼의 일행이 찾은 도미닉과 레티의 사진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쇼와 그 일행들은 자신을 쫒은 도미닉 일행을 조사했고,

조사하던 중 도미닉과 함께한 레티의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쇼의 일행들은 레티에게 기억나는 게 없냐고 물어보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레티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죠.

쇼가 브라가와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을 알아내는 도미닉 일행들

 

브라가는 멕시코 최대 마약 범죄 집단 보스로 예전에 브라이언이 잡아넣었죠!

알고 보니 브라가를 잡을 때 함께였던 레티를 브라가는 알아봤고,

레티가 기억을 잃은 채 입원하자, 브라가는 쇼에게 그녀를 소개해주고 자신의 집단에 넣은 것이었습니다!!

 

결국 브라이언은 브라가를 통해 쇼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자신이 잡아넣었던 그를 만나기 위해 직접 교도소에 들어갑니다.

24시간 이내 빠져나와야 하는 브라이언!

브라이언이 교도소까지 들어가서 작업할 때 도미닉은 우연히 레티를 만나고 그 둘은 레이싱을 겨룬다!

 

브라이언이 교도소에서 있을 무렵 도미닉은 바람을 쐴 겸 레이싱을 하는 곳에 옵니다.

그곳에는 똑같이 바람을 쐬러 나온 레티가 있었고, 도미닉은 차 내기를 걸면서 레티와 레이싱을 요구하고.

레티에게 익숙한 경험을 통해 기억을 끄집어내려 하죠.

 

레티의 레이싱 습관을 잘 알던 도미닉은 결국 승리하고,

레티와 단둘이 주차장에서 대화를 합니다.

도미닉은 레티의 몸에 있는 상처들을 보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레티의 기억을 되살리려 노력하는데..

하지만 그런 도미닉을 밀어내고 떠나는 레티

 

레티가 떠나고 나서 쇼가 도미닉을 찾아옵니다.

쇼는 도미닉을 죽이려 저격수를 배치해뒀고, 그럴 저격하는 순간!

홉스가 쇼를 동시에 저격하고 둘은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그렇게 쇼를 추적하던 주인공 일행은 쇼가 스페인의 나토 기지에 꿍꿍이가 있다는 걸 발견합니다.

스페인 나토 기지에는 컴퓨터 칩이 있었고, 그게 쇼의 목적이었죠.

그렇게 스페인으로 가기 위해 준비하는 도중 브라이언도 교도소에서 돌아와 합류합니다.

 

레티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한번 미션을 시행합니다!

 

홉스는 스페인의 나토 기지에서 쇼의 첩자를 발견하고는, 호송 차량을 비밀 장소로 옮기려 합니다.

하지만 도미닉 일행은 기지가 아닌 그 후송 차량을 목표하는 것이라 깨닫고,

행선지를 호송 차량으로 빠르게 옮기죠!

이 탱크는 CG가 아니라 실제 탱크를 촬영한 것입니다!!

 

후송 차량 안에는 탱크가 있었고, 쇼는 이 탱크를 탈취하고 도로에서 추격전이 다시 한번 시작됩니다.

여차저차 다시 한번 도로에서 탱크를 막아내고 쇼와 레티 그리고 나머지 일행들을 잡아냅니다!

 

하지만 쇼는 굉장히 당당한데..

알고 보니 쇼의 부하들은 도미닉의 동생이자 브라이언의 아내인 미아를 인질로 잡았고,

쇼는 미아를 살리고 싶다면 컴퓨터 칩과 자신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이에 홉스는 어쩔 수 없이 쇼를 보내주는 대신, 도미닉에게 사면도 함께 없어지는 거라고 알려주고

홉스는 도미닉을 도와 쇼와 그의 일당들을 보내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반전으로 홉스가 함께한 여자 경찰은 알고보니 쇼의 여자였습니다.

그러고는 레티는 두고 가죠ㅋㅋ

그렇게 쇼는 도망가게 됩니다.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 주인공 일행은 모든 신호를 끊어버리고,

쇼가 미아를 인질로 잡고 있는 부하들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러고 활주로에서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활주로에는 쇼가 준비한 커다란 비행기가 있었고,

그 비행기로 도망가지 못하게 도미닉과 브라이언 그리고 그의 친구들은 고군분투합니다.

비행기 안에는 미아도 있었죠.

비행기가 이륙하는 걸 막기 위해 차로 고리를 달고 저지하는 주인공 일행!

 

비행기가 이룩하는 걸 막기 위해 차로 고리를 달아 막는 와중에,

한의 여자 친구 지젤은 한을 살리다가 죽게 됩니다..ㅜ

 

결국 오직 차로만 커다란 비행기를 저지하는 데 성공한 주인공 일행!

일이 모두 끝나고 지젤이 죽은 것을 알고 모두 슬퍼합니다..

도미닉의 여자 친구인 레티가 돌아오자 쿨하게 떠나주는 전 여자친구

 

그렇게 영화는 평화롭게 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끝이 나는가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끝나고 도쿄로 돌아간 한이 습격을 당하는데,

쇼의 형인 데커스 쇼가 도미닉에게 경고를 하고 영화가 끝이 납니다.

 

패스트&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 (이하 분노의 질주 3)

- 제목: 패스트&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 개봉: 2006년 7월 20일

- 러닝타임: 103분

- 네이버 네티즌 평점: 7.21

 

영화의 순서가 갑자기 꼬이게 된 원인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숀 보스웰입니다!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이번 편에 나오지 않습니다)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주인공 숀은 한 친구와 레이싱 대결을 합니다.

숀은 차를 걸고 레이싱을 하려고 하지만, 친구가 자신의 차는 비싸고 너꺼는 똥차라 상대가 안된다고 말하죠.

그때 갑자기 친구의 여자 친구가 그럼 레이싱에 이긴 사람은 날 가져!

 

바로 레이싱이 시작되고, 주인공은 레이싱에서 이기지만 주변 모든 걸 부수고 범죄자가 될 위기에 처합니다.

 

친구들의 부모님은 엄청나게 부자라 백으로 처벌을 받지 않지만, 주인공은 그런 게 없기에 아버지가 계신 도쿄로 도피 이사를 갑니다.

 

숀은 일본어를 하나도 못 알아먹지만, 그 안에 있는 학생들과 어떻게 어떻게 어울리면서 지냅니다.

학교 안에는 외국인 여자애 닐라도 있었죠. 그리고 트윙키라는 흑인 친구도 생깁니다.

그런 트윙키의 초대로 차를 빌려 도쿄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레이싱 대회장에는 닐라가 있었고,

그렇게 닐라와 숀이 즐겁게 대화를 합니다.

 

알고 보니 닐라는 타카시라는 한의 야쿠자 일행과 사귀는 관계였죠!

트윙키는 망했다고 생각하고 자리를 뜨려고 하지만 숀이 레이싱으로 한판 붙자고 합니다.

한은 흥미가 가서 쿨하게 숀에게 차를 빌려주고 레이싱이 시작됩니다.

타카시는 드리프트의 왕으로 DK라는 별명이 있지만 드리프트가 뭔지 모르는 우리의 주인공 숀ㅋㅋ

 

그렇게 타카시에게 숀은 드리프트로 된통 당하고,

타카시는 일부러 서서 기다리는 둥 숀은 모욕을 받습니다.

 

말 그래도 그냥 발린 숀..ㅋㅋ

심지어 한의 자동차를 다 부숴버려 놨죠

부서진 차에 말을 잇지 못하는 한..

레이싱을 하고 돌아와서 아버지에게 크게 혼이 나고,

다시는 레이싱을 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다음 날 숀의 학교 앞에 찾아온 한은 숀에게 타라고 하고는

갑자기 족발 문신을 한 사람에게 자신이 돈을 받아야 한다며,

숀에게 돈을 받아오라고 지시하죠.

 

근데 그 사람이...

아니 이렇게 큰 형님이라고는 말 안했자나욧;;

그래도 성공적으로 돈을 받아내고, 한은 숀을 자신의 수금 요원을 시킵니다.

숀은 당당하게 드리프트를 가르쳐달라고 오히려 요구를 하죠!

 

한은 숀을 타카시랑 그의 일행들에게 갔다가 또다시 시비를 걸고 그의 친구랑 레이싱을 요구합니다.

 

대신 이번에는 한이 운전을 가르쳐 주죠~

그렇게 작정하고 주인공은 드리프트를 배웁니다.

맨 왼쪽 남자 보이시나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나오는 그 로켓 공학자입니다! 한의 친구로 나오죠!

 

숀은 드리프트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한쪽 눈먼 울 엄마도 쟤보단 낫겠다'라며 까내리죠!

 

그리고 어느 날 학교에 트윙키랑 모리모토가 싸움이 납니다.

모리모토는 트윙키가 자신의 에어 팟을 고장냈다고 싸우고,

주인공을 자신의 에어팟을 주고 그만하자고 합니다.

(애들 아니랄까 봐 무슨 에어팟으로 싸우냐..생긴건 애가 아닌데)

에어팟 받고 신난 모로모토!!

 

시간이 지나 한과 숀이 옥상에서 대화를 합니다.

한은 숀에게 자신은 도쿄로 도망 왔다고 하고,

숀의 당돌한 모습에 그를 잘 알고 싶어서 처음 레이싱 때 차를 빌려줬다 합니다.

 

그렇게 숀은 한과 트윙키, 닐라와 신뢰를 쌓아가고,

드리프트를 열심히 연습합니다.

자기가 돈 내는 것도 아니면서 연습하면서 타이어만 달라는 숀

 

시간이 흘러 숀은 닐라와 친해졌고,

타카시는 그런 숀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갑자기 연습하는 곳에 찾아와서 다짜고짜 팹니다.

 

닐라는 그런 타카시가 마음에 안 들어서 헤어지자고 말했지만,

오히려 그는 닐라에게 엄마 욕을 하면서 협박하죠.

닐라의 엄마는 몸을 파는 사람이었으며, 그의 할머니가 닐라를 키워줬던 터라 닐라의 약점을 잘 아는 타카시였습니다.

 

닐라는 상처 받고 숀과 한이 있는 곳으로 찾아옵니다.

그러던 중 타카시의 삼촌이 타카시를 찾아옵니다.

 

타카시의 삼촌은 야쿠자계의 대부였고, 타카시는 삼촌에게 수금액을 전달하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런 회계장부를 본 삼촌은, 동업자가 돈을 빼돌리는 거 같다고 말합니다.

 

이에 당황한 타카시는 바로 한에게 찾아갔고,

타카시는 돌을 빼돌린 한과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한 닐라에게 화가 났죠!

 

그렇게 싸움이 벌어지고 도로 위에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추격전 중에 엄청나게 향상된 드리프트 실력을 보여주는 숀!

 

하지만 이때 한의 자동차가 사고를 당하고 터져 죽게 됩니다!!

 

이 부분이 바로 6편에서 한이 죽는 장면이고, 숀은 충격을 받습니다.

이렇게 추격전은 끝이 나고 도망에 성공한 숀은 닐라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가죠.

 

하지만 집에 도착하니 와있던 건 타카시였고, 닐라는 숀이 다칠까 봐 타카시를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 책임이 있다고 느낀 숀.

 

그런 숀은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해야 할 거 같다고 아버지에게 말씀드립니다.

아버지는 비행기 타고 떠나라고 처음에 말하지만, 책임을 지려는 아들의 모습에 숀을 믿어줍니다.

 

타카시의 삼촌인 대부에게 직접 찾아가 딜을 하는 주인공

 

숀은 자신과 대부의 조카인 타카시 둘이 도쿄를 어지럽히고 한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고 사과를 하러 옵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대부에게 당당히 조카와 레이싱 대결을 해서 진 쪽이 떠나기로 하죠!

 

그렇게 타카시와 숀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집니다.

숀은 처음 레이싱에서 자신이 부순 한의 첫 차를 개조, 개량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차로 만들어 냅니다.

 

그렇게 시작된 레이싱!!

레이싱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역시 초반에는 타카시가 잘 알고 있는 지형을 레이싱 장소로 선택했기 때문에 타카시가 우위를 가져갑니다.

 

하지만 주인공 버프가 어디 가나요?ㅎ

결국 주인공은 승리합니다!!

 

이에 대부는 레이싱에 즐거웠다며 숀에게 자유를 줍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도쿄에서 자유를 맞아 닐라와 함께

숀은 새로운 DK 즉 드리프트 킹으로서 레이싱을 하며 지냅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한을 잘 안다는 사람이 찾아와,

숀에게 레이싱 대결을 요구합니다!

 

그 인원은 바로..!!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가 나오고 둘은 레이싱 시합을 시작하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마무리

이렇게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3편도 끝이 났습니다~!

하나하나 시리즈를 보니까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 9)에 나온 사람들이 정말 많이 등장한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ㅎㅎㅎ

확실히 정주행을 하면 잊고 있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거 같네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1,2편에서는 각 영화마다 밑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사이트 링크를 걸어드렸는데, 아무래도 거기가 다시 보기로 불법 사이트이다 보니까 광고도 많이 나오고 깔끔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링크를 걸어드리지 않았지만, 만약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에 '영화 제목 다시보기 고화질' 이렇게 치면 사이트가 많이 나오니 찾아보시면 될 거 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