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1편!!
안녕하세요~!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보고 리뷰하면서 영화 시리즈가 길게 나온 걸 정리해드리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시리즈로 연속해서 나오는 영화가 참 많은데요. 마블, 분노의 질주, 존 윅, 반지의 제왕 등등 많은 영화들을 시리즈로 한번 풀어드리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1편!입니다 ㅎㅎ
분노의 질주는 너무 영화가 20년 전부터 많이 나와서 2개씩 4편 정도로 나눠볼까 생각 중이에요!
참고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는
1 -> 2 -> 4 -> 5 -> 6 -> 3 -> 7 -> 홉스&쇼 -> 9
으로 3편이 6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뤄요!
그래서 시리즈 나온 순서가 아닌 줄거리 시간 순서로 할 테니 알아주세요~!
그럼 가보실까요?
분노의 질주 1 <The Fast And The Furious>
- 제목: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Furious, 2001>
- 개봉: 2001년 9월 21일
- 러닝타임: 106분
- 네이버 네티즌 평점: 8.27
대망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첫 번째 순서 분노의 질주 1입니다!
브라이언 오코너(폴 워커)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FBI 소속입니다.
오디오, DVD 등 비싼 고급 외제 전자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트럭의 도난 사고가 폭주족에 의해 연속적으로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경찰과 FBI가 사복 경찰로 잠복근무를 시킨 것이 바로 브라이언 오코너!입니다.
그렇게 브라이언은 폭주족의 대부격인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에게 접근하고자
그의 여동생 미아 토레토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주 출입하고,
또한 시내의 가장 잘 알려진 튜닝 정비소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자연스럽게 미야의 단골이 되면서 도미닉을 알아가고
브라이언이 도미닉에게 자신의 차를 걸고 하는 스트리트 레이싱 내기를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분노의 질주 트레이드 마크인 차 내기 레이싱이 나오게 된 거죠!
레이싱이 진행 중에 경찰들이 출동하게 되고, 검거에 도주하던 도미닉은 브라이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도미닉은 브라이언을 믿게 되고 그렇게 브라이언은 도미닉 일당과 어울리게 됩니다.
그렇게 브라이언은 도미닉 일당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도미닉의 여동생 미아와 연인 관계가 됩니다.
그러면서 도미닉과 브라이언의 관계는 더욱 끈끈해지고 강해지죠.
경찰에서는 잠복근무 중인 브라이언에게 도미닉 일당이 범인이라고 생각했고,
단서를 찾아오라고 하지만, 브라이언은 도미닉과 지내오면서 도미닉의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에 범인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다가 도미닉의 앙숙인 동양계 폭주족 조니 트란(릭 윤)은 그의 일당과 함께 도미닉을 자꾸 괴롭힙니다.
브라이언은 그런 조니를 보고 그의 일당 창고에 잠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쌓여 있는 고급 전자제품을 목격하게 됩니다.
브라이언은 바로 경찰을 불러 기동타격대가 조니의 집을 급습하였고,
조니를 연행하지만 알고 보니 창고에 있던 모든 전자제품들은 합법적으로 사들인 제품이었습니다.
조니가 무혐의로 풀려나자 트레일러 도난 사건의 범인이 도미닉과 그의 동료라고 의심한 브라이언
그는 미야에게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고 도미닉의 행방을 쫓게끔 설득합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일러 약탈을 계획하던 도미닉은 트레일러 운전사와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도미닉의 동료가 위급한 상황에 빠지게 되고!
이런 동료를 구하기 위해 브라이언은 도미닉의 눈 앞에서 경찰 헬기를 부르며 도미닉에게 경찰임이 들통납니다.
도미닉은 눈 앞에서 믿었던 친구 브라이언에게 배신당하고,
그렇게 혼자서 도미닉을 체포하러 온 브라이언은 도미닉의 집에서 대판 싸우게 됩니다.
그렇게 싸우는 도중 트레일러 건으로 화나있던 조니가 찾아와 싸움을 걸었고,
빡이 칠대로 쳤던 도미닉은 자신의 차를 이끌고 직접 조니 일행을 싹 쓸어버립니다.
그러고 나서 브라이언과 도미닉은 쿼터 마일 드래그 레이스로 마지막 승부를 겁니다.
그렇게 둘은 다시 레이스로 인해 친구가 되면서 도망자로서의 삶을 시작합니다!
분노의 질주 2 <Fast And Furious 2, 2003>
- 제목: 패스트&퓨리어스 2 <The Fast And Furious 2, 2003>
- 개봉: 2003년 9월 05일
- 러닝타임: 107분
- 네이버 네티즌 평점: 8.13
규칙 따위는 없다! 속도만이 지배한다!
도미닉을 풀어주고 이로 인해 경찰을 그만두고 스트리트 레이서로서 마이애미에 사는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전작 결말에서 도미닉을 풀어주고 결국 경찰 배지를 반납하고
LA를 떠나 스트리트 레이서로서 자신에게 걸린 돈을 따며 마이애미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마이애미 연방 정부는 카터 베론이 돈세탁을 무역사업으로 둔갑시켜 사업가 행세를 하고 있는데,
그가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에 관련되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스트리트 레이서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브라이언에게 증거를 찾아 줄 것을 요청합니다.
브라이언은 경찰로서 복귀할 수 있는 기회와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로만 피어스와 함께 작전에 투입합니다.
<귀염둥이 로만 피어스, 영화를 코믹하게 만들어주는 감초 같은 역할>
그렇게 마이애미 경찰은 이들을 카터 베론의 밑에 위장취업시킬 계획이었죠!
그래서 브라이언과 로만에게 미쓰비시 차를 제공했습니다.
카터 베론의 스트리트 레이서 취업 공고를 보고 모여든 레이서들은 수가 상당했고,
즉석에서 하역장에 있는 페라리의 글러브박스를 열고 그 안에 물건을 갖고 오라는 오디션까지 시킵니다.
이미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던 브라이언과 로만! 박진감 넘치는 고속도로 신으로 오디션을 통과합니다.
근데 오디션으로 갖고 오라고 한 물건은 바로.. 베론의 시가..
그렇게 오디션이 끝나고 자신들의 차에 수상한 건 없는지 볼 겸 정비소에 들립니다!
브라이언이 평소에 아는 메카닉을 불러 차의 보닛을 열어보는데,
역시 차 안에는 경찰의 GPS가 있었네요!
GPS를 갖고 있으면 베론에게 들킬 수 있다 시 위험할 거라 판단하고,
차 2대는 베론의 차고에 맡겨두고 왕복 드래그 레이스로 그들의 자가용 차를 얻어냅니다!
여자는 모니카 푸엔티스로 베론의 여자로 위장한 '경찰'이다
자가용 차를 얻어내고 난 뒤 베론이 갑자기 주인공 일행을 따로 조직의 클럽으로 초대합니다.
이때 베론은 자신의 여자(모니카)가 경찰이라는 걸 알게 되고
모니카를 인질로 베론은 브라이언과 로만에게 미션을 주게 됩니다.
베론은 브라이언과 로만에게 감시역을 붙여주고 돈가방을 활주로로 가져오라 시키는데!
경찰들은 이때 베론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활주로를 매복하고 있었고
경찰과 브라이언 그리고 로만이 지지고 볶고 난리가 나죠.
하지만 알고 보니 베론은 활주로에 없었고, 브라이언이 동승한 감시역이 베론의 행방을 알고 있었습니다.
베론은 어떤 항구에 있었고, 모니카를 인질로 물건을 요구합니다.
브라이언은 로만과 물건을 나눠가져서 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시간을 끌었습니다.
베론은 일단 브라이언의 물건만 받고 배를 출항시킵니다!
이때 로만이 가까스로 항구에 도착해서 브라이언을 돕고 감시역을 제압합니다!
그렇게 이들은 차를 배 위에 착지시키고 싸우다가 결국 모니카가 베론을 체포하고,
브라이언은 그렇게 경찰로 복귀하게 됩니다.
마무리
휴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정주행 1편이 끝났습니다~
액션 영화를 글로 표현하려니 어렵네요!
그래도 이해가 좀 가셨나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보실 때 이해가 가도록 앞으로 4편까지 쭈욱 잘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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