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레드 노티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드웨인 존손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만남! 이 둘의 만남은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에서도 약방의 감초처럼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이 영화에서 둘이 함께 뭉쳤습니다! 한번 리뷰를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 입니다.
오늘은 영화 '레드 노티스'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아래 스포인 부분은 따로 스포주의라고 써놨으니 그전까지는 마음 놓고 보세요!ㅎㅎ)
레드 노티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제목: 레드 노티스
감독 및 각본: 로슨 마샬 터버
출연진: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 등
제작사: 넷플릭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상영시간: 115분
스트리밍: 넷플릭스
번역: 황석희
간단 줄거리: 클레오파트라의 3개의 알을 찾는다! 하지만 3개 중 한개의 알을 그 누구도 찾지 못해서 어딨는지 모른다고 하는데..? 클로에파트라 알을 찾긴 위한 험난한 여정을 그린 액션 코믹 영화!
레드 노티스 줄거리
FBI 최고 프로파일러인 드웨인 존슨, '비숍'이라는 악명 높은 미술품 도둑이 누군가 클레오파트라의 1번 째 알을 훔치러 올거라는 첩보를 받은 드웨인 존슨은 로마에 찾아옵니다.
하지만 이미 클레오파트라의 알은 누군가 가짜로 바꿔치기 한거였고, 이를 들킨 범인 도망갑니다.
결국 드웨인 존슨은 이를 눈치채고 라이언 레이놀즈를 잡아버리죠.
그는 유명한 미술품 도둑으로 드웨인 존슨은 이미 누군지 알고있었죠.
로마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도망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미 프로파일러인 드웨인 존슨은 그의 집이 어딘지 알고 있었고,
잠복에 성공하여 그를 잡고 첫번째 알을 챙기게 됩니다.
무사히 클레오파트라 알을 탈환하는가 싶더니 '비숍'이 등장해서 알을 바꿔치기 해버립니다.
드웨인 존슨은 그 사실을 모른채 가짜 알을 경찰에게 넘기다가 오히려 공범으로 몰려서 체포되죠..!
그렇게 러시아의 악명 높은 감옥에 잡혀간 드웨인 존슨,
근데 알고보니 라이언 레이놀즈도 이 감방에 같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비숍'이 드웨인 존슨을 감방에 집어넣은 거였고 세번 째 알을 찾기 위해 협업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이 둘은 그 제안을 거절하고 감옥에서 한바탕하다가 결국 탈옥에 성공하고 두 번째 알을 먼저 찾으러 가죠.
그러나 역시 미술품 도둑의 일인자 '비숍'은 먼저 두번째 알을 챙긴 상태였습니다.
오히려 역으로 둘은 다시 잡혀버리고 비숍은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세번째 알의 행방을 물어봅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혼신의 연기로 세번째 알은 '이집트'에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상황을 어떻게든 모면하고 이 둘은 다시 세번째 알을 찾으러 떠납니다.
결국 세번째 알을 찾아낸 두 주인공!!
하지만 '비숍'은 역시 그들은 믿지 않았었고 그들을 쫒아왔으며,
경찰들도 이들은 찾아내고 한바탕 총격전이 일어납니다.
결국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탈출에 성공하고 밑으로 떨어지는 3사람!!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알고보니 드웨인 존슨과 비숍은 부부였던 것!!
세번째 알의 위치를 알고있던 라이언 레이놀즈를 속이기 위해 이러한 사기극을 벌였던 것입니다!!
결국 3명은 한팀이 되어서 다음으로 루브르 박물관을 털러 갑니다.
레드 노티스 총평
<오랜만에 코믹하고 킬링 타임 영화를 보고싶다면 추천합니다!!>
별점: 4.0 (5.0 만점)
-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잔소리 티키타카가 일품인 작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는 사실 그렇게 재밌는게 별로 없었는데 이들의 코믹함에 계속 즐겁게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션은 딱히 볼 거는 없는거 같고 주말에 심심하다면? 2시간 정도는 순삭 해줄거에요~!
감사합니다,
이상 세상을 알려드리고 싶은 인포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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